수서역에 근무한지 3년 정도 됬는데
괜찮았던 메뉴로 리뷰 좀 해볼께요~
확실히 점심값이 많이 올랐어요..
8천원에서 9천원정도 하는게 왠만한데는 거의 1만원가지 올랐더라고요..
* 로즈데일 빌딩 ( 수서역 1층 )
1층
# 마마된장
- 여기는 삼겹살하고 비빔밥 or 보리밥하고 된장찌개로 된 셋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는 1만원에서 1만5천원까지 있다.
고기맛도 괜찮고 찌개도 나쁘지 않다.
# 빠레트 한남
- 들기름 육회 파스타가 메인 메뉴이며 체인점이다
파스타 외에 감바스, 리조또, 스테이크 같은 메뉴도 있다.
값은 아무래도 점심값 치고는 조금 비싼거 같다.
* 들기름 육회 파스타 - 16,000원
* 함박스테이크 - 15,000원
* 오일 파스타, 감바스 - 13,000
근데 확실히 비싼만큼 맛은 괜찮다.
괜히 여성분들이 붐비는게 아님...ㅋㅋ
# 완백 부대찌개
- 9,000원 정도의 가격에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준다.
- 스팸 부대찌개도 있는데 크게 차이는 없는 거 같다..
- 맛도 흔한 부대찌개 맛이랑 비슷하며 좋은 점은..역시나 사리 무한리필...
# 신의주 찹쌀순대
- 여기도 9천원대 가격의 순대국 집
- 고기만 선택 할 수 있고 얼큰도 선택 할 수 있다.
- 순대국 맛은 사람들이 그래도 점심에 꽤 찾을 정도로 생각보다 인기가 있다.
# 수서역 쇼부라멘
- 수서역쪽에는 라면집이 별로 없어서 라면 먹고 싶을 때는 거의 여기로 가는 편.
- 주문은 따로 받지 않고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 가능
- 가격은 그래도 싼 편이다. 보통 8천원~ 9천원 사이고 셋트가 10,000 ~ 12,000 원정도.
- 라면과 돈까스의 맛은 그래도 3점 정도 보통은 되는 듯 하다.
- 생각보다 점심에 인기가 많진 않아 점심에는 널널한 편이다.
. # 아비꼬 카레
-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아비꼬 카레랑 크게 차이는 없다.
- 맵기 조절 가능 선택이나 밥 무한 리필 요런거는 다 가능하다.
- 가격대는 9천원에서 부터 시작 쉬림프, 함박 같은 거 들어가면은 11,000원정도.
# 사위식당
- 여기는 가격대가 좀 쎄다. 11,000원부터 시작.
- 메뉴로는 낚지 덮밥, 한우 덮밥, 육회 덮밥이 대표적으로 있고
낙곱세가 대표적인 메뉴인거 같다. 아직 안먹어봤지만..
- 여기도 대체적으로 한가한 편.
결론적으로는 점심회식이나 이럴 때는 빠레트한남이 최고인듯하고
간편하게 먹기 좋은 거는 역시나 부대찌개와 순대국, 라면 정도 인 듯 하다.
1층에는 밀탑, 스타벅스, 차이 같은 커피 전문점도 3 군데 정도 있다.
다음에 지하2층로해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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