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에이어 6화도 리뷰를 해볼께요~
6화, 7화는 진호개( 김래원 )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계략이 숨어 있는데요
과연 잘 풀어낼 수 있을지..
# 6화 - CODE RED
콘테이너 창고에서 불이나게되고 그 안에서 시신이 발견되며
방화 사건과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역시 소방서와 경찰이 함께 수사를 하게되는데.
소방서는 방화 원인과 물질을 경찰은 살인범을 찾기위해 각각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기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견되는데..현장에 혈흔과 족적, 지문과 같이
증거가 모두 진호개를 가르키고 있었던 것.
결국 경찰에 체포되고 감옥까지 가게 되지만 그 안에서 칼을 맞고
구급차로 이송하게 된다.
이송도중에 탈옥을 하게되고 컨테이너 창고에서 생존해 있었던 어린 친구를 찾아가
노숙자들이 거기 컨테이너를 찾아간다는 것을 알게된다.
곧 바로 노숙자 촌을 찾아가 신발을 뒤진 끝에 똑같은 족적의 노숙자를 찾아내게 되고
그 노숙자를 데리고 경찰서에 자수하면서 끝나게된다.
이번화는 탈옥을 자유롭게 하고 교도소에서 칼을 맞는 등에...
좀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쪼끔 흥미가 떨어졌으나..
그래도 드라마려니 생각하고 보기로 했다.ㅎㅎ
과연 다음화에서는 누명을 벗을 수 있으지 7화 리뷰로 넘어가보자~
#7화 - CODE BLUE
애써 찾아온 노숙자는 범인이 아니었고
진호개는 다시 교소에 수감 될 위기에 처해진다.
그러나 법의학 교수의 도움으로 컨테이너의 혈흔은 의료 폐기물에서 나온 혈흔이었다는 걸
밝혀지고 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가 다시 시작된다.
다시 시작된 수사에서 두 개의 끈이 발견되고
하나는 불에 타지 않는 성질의 끈
또 다른 하나는 불에 타는 성질의 끈
이 두 개가 나타나며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소방서와 협조의 실험해서 결국 자살이라는 결론이 내려진것!!
자기 스스로 목을 멜 때 지탱을 하는 것에는 불엔 안타는 것을
자신이 죽고 불이 발화되는 시점에서 줄이 끊어지며 탈 수 있게
목을 메는 부분에는 불에 타는 성질의 끈을 사용!
이 모든 것을 진호개를 교도소로 보내기 위한 누군가의 작전이었다!!
한편, 진호개를 교도소로 보내기 실패한 마태화는 자신의 살인 사건을
덮으려고 또 하나의 작전을 꾸미는데..
바로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약쟁이 최석두를 없애서
자신은 마약 거래로만 처벌을 받는 것!
사람을 시켜 몰래 죽이려고 했으나 구급차에서 살아나게 되고
진호개한테 다시 수사를 받게 된다.
여기서 자신은 약만 산 것에 대한 자백을 하고
마태화를 살인 용의자로 다시 체포하기 위해 사무실을 급습한다.
급습한 빌딩에서 마태화는 헬기로 도망치려 하고 이것을 막은 진호개와
둘은 엎치락 뒤치락 하더니..
마태화가 진호개의 칼 맞은 곳을 공격하고 소방호스로 목을 조여 죽이려 한다..
결국 진호개는 기절을 하고 심정지까지 가게되는데..
마태화는 끈질기게 살아서..경찰서로..가게된다..
과연 다음회에서 살아남아 살인죄를 밝혀 낼지가 ㅎㅎ
자살 과정을 밝히는 김래원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이번 화에서 제일 몰입해서 봤던 장면!!
6~7화까지도 연기도 좋고 내용도 나쁘지는 않았다.
손호준은 거의 나오질 않네....ㅜㅜㅜㅜ
그럼 다음 8화 리뷰로 다시 써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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