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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관 12화 ( 줄거리, 결말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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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방서 옆 경찰서 마지막회가 끝났습니다.

마지막은 진짜 궁금하게 만들고 끝냈는데..

 

12화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할께요.

 

#12 - CODE F63.1

 

세 건의 방화사건이 3시간 간격으로 일어나게 된다.

이날 봉도진( 손호준 )은 세 건의 사고 현장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고, 연쇄 방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바로 진화 작업 중에 방화에 시그니처 같은 것을 발견하게 된것!!

 

공명필(강기둥)은  의아해했고, 경찰서 사람들은 봉도진의 말을 믿지 않는다.

사건은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그러나 7시가 지나도 화재 사고를 접수하는 신고는 없었지만 

봉도진은 끝까지 연쇄 방화 사건이라고 믿었다.

봉도진은 사직서를 내고 자취를 감춘 진호개를 찾아갔고, 진호개를 설득 시킨다. 

결국 진호개는 봉도진과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복귀한다.

 

더 나아가 봉도진과 진호개는 길고양이 사체를 통해 방화를 저지르려다 실패한 현장을 찾아냈다.
고양이 사체를 국과수에서 부검을 하면서 사건에 대한 단서가 들어나게 된다.

바로 모든 화제 현장에서 톨루엔이라는 인화성 물질이 발견되었더 것!!

 

곧 바로 방화범 신상 파악에 들어간다.

3시간 간격으로 있었던 곳에 휴대전화 위치를 파악해 범인을 특정해 낸 것

연쇄살인범은 현장을 떠나지만 연쇄 방화범은 현장을 떠나지 않는다!!

 

범인은 조일준이라는 사람으로 49세 건설업자 였는데..

무슨 이유로 이렇게까지 했는지는 나와있지 않았다.

 

그렇게 수사가 시작됬으나 범인의 행방은 오리무중이고 ...

봉도진과 송설은 순찰을 돌게 된다.

봉도진은 송설을 좋아하고 있었던 거 같다..고백하려고 하는 순간..갑자기 주차타워에서 방화가 일어나고

황급히 출동하게 된다.

 

여기서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난다.

진호개와 봉도진이 주차타워 안으로 진입하는데...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불길이 뿜어져나온다..

그러면서 엔딩을 맞는다.. 아 시즌 2를 하는구나...

 

결국 시즌2로 넘어가기 위한 엔딩!!

 

이렇게 시즌2로 넘어가면서 또 궁금증과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럼 돌아오는 시즌2로 새로 리뷰를 하러 돌아오겠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살아있을지 그리고 왜 이런 방화를 저질렀는지..

무엇보다도 송설(공승연)은 누구랑 이어지게 될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